deep church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품 기독교, 명품 교회 를 꿈꾸며......(1) '명품' 교회를 꿈꾸며...... 요즘 흔히 사용되는 단어가 있다. '명품'이라는 단어이다. 일례로, 세종신도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자못 거창한 수사어구와 장미빛 계획들이 난무한다. 글쎄 명품이라.... 기존의 행정 도시 특화된 계획을 백지화하면서 갖다 붙인 단어로는 왠지 옹색하기 그지없다. 근데 뜬금없이 기독교, 아차 기독교라는 말은 너무 광의적이지....아니 개신교 또는 교회를 명품으로 바꾸었으면 하는 생각이 주책맞게도 묘한 시기에 머릿 속에 떠오는 것은 무슨 곰살맞은 짓인지 모르겠다. 내 친한 친구녀석이 이런 글의 제목으로 쓴 이 글을 보면 아마도 핀잔을 줄 것 같아서 더 민망스럽다. 그래도 꿋꿋하게 이 단어를 밀어 볼 심산이다. 왜냐하면 명품이라는 단어를 떠 올린 것은 요 근래 일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